[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기성용이 풀타임 활약한 선덜랜드가 캐피털 원 컵 4라운드(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기성용은 25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서 열린 선덜랜드와 피터보로 유나이티드(3부리그)의 캐피털 원 컵 3라운드(32강) 경기에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해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선덜랜드는 전반 32분 자케리니의 선제골, 후반 29분 로베르주의 추가골을 묶어 2-0 완승을 거뒀다.
한편 지동원은 교체 명단에도 들지 못하며 선발 경쟁에서 한 발 밀려난 모습을 보여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기성용은 25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서 열린 선덜랜드와 피터보로 유나이티드(3부리그)의 캐피털 원 컵 3라운드(32강) 경기에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해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선덜랜드는 전반 32분 자케리니의 선제골, 후반 29분 로베르주의 추가골을 묶어 2-0 완승을 거뒀다.
한편 지동원은 교체 명단에도 들지 못하며 선발 경쟁에서 한 발 밀려난 모습을 보여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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