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철저한 개인 관리로 정평이 나 있는 로빈 판 페르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실전에 복귀하기 위해 개인 훈련에 전력하고 있다.
무릎 부상으로 전력 외로 이탈해 있는 판 페르시는 실내 훈련장에서 홀로 운동하고 있는 모습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조만간 복귀할 수도 있음을 알렸다.
판 페르시는 바벨을 어깨에 올린 채 빠른 스피드로 스쿼트를 실시한 후 트램폴린에 올라가 별 어려움 없이 균형을 잡은 상태에서 런닝을 실시했다. 트램폴린에서 내려온 판 페르시는 실내 훈련장 끝까지 전력질주하는 모습도 보였다.
판 페르시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UEFA챔피언스리그 8강전에 출전하지 못하며 맨유의 결정적인 고비에서 힘을 보태지 못했다. 이 때문에 웨인 루니는 통증 완화 주사까지 맞고 출장을 강행했지만 경기에서는 패했고 발가락 부상은 악화되며 시즌 아웃되었다.
판 페르시의 복귀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시즌 막판 랭킹을 한 계단이라도 올려야 하는 맨유와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하는 네덜란드 대표팀으로서는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게 되었다.
사진=로빈 판 페르시 페이스북
☞ 로빈 판 페르시 훈련 모습 보러 가기
기획취재팀
무릎 부상으로 전력 외로 이탈해 있는 판 페르시는 실내 훈련장에서 홀로 운동하고 있는 모습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조만간 복귀할 수도 있음을 알렸다.
판 페르시는 바벨을 어깨에 올린 채 빠른 스피드로 스쿼트를 실시한 후 트램폴린에 올라가 별 어려움 없이 균형을 잡은 상태에서 런닝을 실시했다. 트램폴린에서 내려온 판 페르시는 실내 훈련장 끝까지 전력질주하는 모습도 보였다.
판 페르시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UEFA챔피언스리그 8강전에 출전하지 못하며 맨유의 결정적인 고비에서 힘을 보태지 못했다. 이 때문에 웨인 루니는 통증 완화 주사까지 맞고 출장을 강행했지만 경기에서는 패했고 발가락 부상은 악화되며 시즌 아웃되었다.
판 페르시의 복귀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시즌 막판 랭킹을 한 계단이라도 올려야 하는 맨유와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하는 네덜란드 대표팀으로서는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게 되었다.
사진=로빈 판 페르시 페이스북

☞ 로빈 판 페르시 훈련 모습 보러 가기
기획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