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리버풀전에서 근육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 가능성까지 제기됐던 맨체스터 시티의 핵심 미드필더 야야 투레가 2주 아웃 판정을 받으며 시즌 막판 복귀할 수 있게 됐다.
투레는 지난 13일(한국시간) 벌어진 2014/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리버풀 원정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20분 다리에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 아웃됐다.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투레가 남은 시즌을 못 뛸 수 있다고 우려했지만 다행히 2주 판정이 내려졌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15일(한국시간) 선덜랜드전을 하루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다행히 투레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하지 않다"면서 "완전히 회복하기까지 최소 10일에서 2주 정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맨체스터 시티가 리버풀, 첼시 등과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투레는 오는 17일 선덜랜드전을 시작으로 웨스트 브로미치 원정(22일)과 크리스타 팰리스전(28일)까지 출전이 어렵게 됐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는 투레가 부상으로 아웃됐지만 그 동안 햄스트링 이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단 공격수 세르히오 아게로가 몸상태를 회복해 선덜랜드전에 나설 수 있게 됐다며 복귀 소식을 전했다.
투레는 지난 13일(한국시간) 벌어진 2014/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리버풀 원정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20분 다리에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 아웃됐다.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투레가 남은 시즌을 못 뛸 수 있다고 우려했지만 다행히 2주 판정이 내려졌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15일(한국시간) 선덜랜드전을 하루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다행히 투레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하지 않다"면서 "완전히 회복하기까지 최소 10일에서 2주 정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맨체스터 시티가 리버풀, 첼시 등과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투레는 오는 17일 선덜랜드전을 시작으로 웨스트 브로미치 원정(22일)과 크리스타 팰리스전(28일)까지 출전이 어렵게 됐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는 투레가 부상으로 아웃됐지만 그 동안 햄스트링 이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단 공격수 세르히오 아게로가 몸상태를 회복해 선덜랜드전에 나설 수 있게 됐다며 복귀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