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우승 경쟁을 펼치는 리버풀에게 희소식이 들려왔다. 심각한 부상으로 장기 결장이 의심됐던 공격수 다니엘 스터리지(25)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터리지는 지난 13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 후반전 21분에 고통을 호소하며 교체 됐었다. 경기 후 스터리지의 햄스트링 부상이 의심되며 최소 2동안 결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리버풀은 16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검사 결과 스터리지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치료를 받고 있는 스터리지는 20일에 열리는 노리치와의 경기에 출장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리그에서만 20골을 넣으며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팀 공격을 이끌고 있는 스터리지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며 리버풀은 우승 경쟁에서 힘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 1990년 이후 단 한번도 리그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리버풀은 4경기를 남겨 놓은 상황에서 2위 첼시에 승점 2점차 앞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스터리지는 지난 13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 후반전 21분에 고통을 호소하며 교체 됐었다. 경기 후 스터리지의 햄스트링 부상이 의심되며 최소 2동안 결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리버풀은 16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검사 결과 스터리지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치료를 받고 있는 스터리지는 20일에 열리는 노리치와의 경기에 출장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리그에서만 20골을 넣으며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팀 공격을 이끌고 있는 스터리지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며 리버풀은 우승 경쟁에서 힘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 1990년 이후 단 한번도 리그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리버풀은 4경기를 남겨 놓은 상황에서 2위 첼시에 승점 2점차 앞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