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첼시로 이적설이 뜨고 있는 디에고 코스타(26)의 대체자로 하비에르 에르난데스(26, 치차리토)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영국 축구 전문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7일 ‘골닷컴’의 소스를 인용해 “아틀레티코가 코스타의 대체자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치차리토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0년 맨유의 유니폼을 입은 치차리토는 이적 첫 시즌부터 놀라운 골 결정력을 보이며 주전급 선수로 성장했고 중요한 순간에 결정적인 득점으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이번 시즌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출전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고 이번 시즌 리그에서 20경기에 출전해 4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치차리토는 선발로 출전할 수 있는 팀으로 이적을 모색하고 있고 아스널, 인터 밀란 등의 빅 클럽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공격수 발굴에 탁월한 능력을 보유한 아틀레티코가 가세했다. 아틀레티코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주전 공격수인 코스타가 이적을 선택할 것으로 보여 대체 공격수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맨유에서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치차리토를 영입해 세계 정상급 공격수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축구 전문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7일 ‘골닷컴’의 소스를 인용해 “아틀레티코가 코스타의 대체자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치차리토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0년 맨유의 유니폼을 입은 치차리토는 이적 첫 시즌부터 놀라운 골 결정력을 보이며 주전급 선수로 성장했고 중요한 순간에 결정적인 득점으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이번 시즌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출전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고 이번 시즌 리그에서 20경기에 출전해 4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치차리토는 선발로 출전할 수 있는 팀으로 이적을 모색하고 있고 아스널, 인터 밀란 등의 빅 클럽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공격수 발굴에 탁월한 능력을 보유한 아틀레티코가 가세했다. 아틀레티코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주전 공격수인 코스타가 이적을 선택할 것으로 보여 대체 공격수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맨유에서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치차리토를 영입해 세계 정상급 공격수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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