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다음 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 도전장을 내미는 ‘거부’ AS 모나코의 시선이 스페인의 마드리드로 향해있다.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 풋볼’은 지난 15일 “모나코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감독 디에고 시메오네와 디에고 코스타, 레알 마드리드의 이케르 카시야스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기정 사실화 된 모나코는 올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이끌고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시메오네 감독에게 매력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풋볼’은 모나코가 시메오네 감독에게 지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받고 있는 연봉의 3배를 제안할 것이며 그가 원하는 선수 영입을 통해 스쿼드를 강하게 해줄 것을 조건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모나코는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것으로 전망되는 라다멜 팔카오를 대신할 선수로 코스타를 점찍었다.
이와 함께 그동안 바르셀로나의 빅토르 발데스와 계속해서 이적설이 나왔던 모나코는 올 시즌에도 제한된 출전 시간을 받고 있는 카시야스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 풋볼’은 지난 15일 “모나코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감독 디에고 시메오네와 디에고 코스타, 레알 마드리드의 이케르 카시야스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기정 사실화 된 모나코는 올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이끌고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시메오네 감독에게 매력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풋볼’은 모나코가 시메오네 감독에게 지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받고 있는 연봉의 3배를 제안할 것이며 그가 원하는 선수 영입을 통해 스쿼드를 강하게 해줄 것을 조건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모나코는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것으로 전망되는 라다멜 팔카오를 대신할 선수로 코스타를 점찍었다.
이와 함께 그동안 바르셀로나의 빅토르 발데스와 계속해서 이적설이 나왔던 모나코는 올 시즌에도 제한된 출전 시간을 받고 있는 카시야스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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