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철인 하비에르 사네티(41, 인터 밀란)가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지난 4월 30일 인터 밀란의 구단주 에릭 토히르는 “올 시즌을 끝으로 사네티가 선수 생활을 마감할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이어 사네티는 6일 아르헨티나의 언론 ‘라 나시온’과의 인터뷰에서 “은퇴할 시간이 왔다고 느꼈다. 이제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했다”며 은퇴를 발표했다.
22년 동안 프로 선수 생활을 한 사네티는 “축구는 내게 많은 것을 줬고, 나는 매일 즐겁게 지낼 수 있었다”며 축구 선수로 지낸 생활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인터 밀란에서만 851경기를 뛴 사네티는 “나는 늘 인터 밀란에서 은퇴하길 원했다. 그리고 나는 그 꿈을 이뤘다”며 “지난 2010년 바이에른을 꺾고 트레블을 달성했던 밤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인터 밀란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사네티는 지난 시즌 아킬레스를 다치며 오랜 시간 재활에 힘썼다. 부상에서 복귀한 뒤 사네티는 올 시즌 10경기에 출전 중이다. 이에 대해 사네티는 “지난 시즌 부상을 당한 뒤 나는 경기를 뛸 수 있고, 스스로 관리 할 수 있다는 선수임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강한 의지가 부상에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선수 생활을 마친 사네티는 이제 지도로 새로운 시작을 한다. 이에 사네티는 “새로운 세상이 내게 열려있고 그것은 나를 매우 흥분되게 만든다”며 새로운 도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난 4월 30일 인터 밀란의 구단주 에릭 토히르는 “올 시즌을 끝으로 사네티가 선수 생활을 마감할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이어 사네티는 6일 아르헨티나의 언론 ‘라 나시온’과의 인터뷰에서 “은퇴할 시간이 왔다고 느꼈다. 이제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했다”며 은퇴를 발표했다.
22년 동안 프로 선수 생활을 한 사네티는 “축구는 내게 많은 것을 줬고, 나는 매일 즐겁게 지낼 수 있었다”며 축구 선수로 지낸 생활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인터 밀란에서만 851경기를 뛴 사네티는 “나는 늘 인터 밀란에서 은퇴하길 원했다. 그리고 나는 그 꿈을 이뤘다”며 “지난 2010년 바이에른을 꺾고 트레블을 달성했던 밤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인터 밀란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사네티는 지난 시즌 아킬레스를 다치며 오랜 시간 재활에 힘썼다. 부상에서 복귀한 뒤 사네티는 올 시즌 10경기에 출전 중이다. 이에 대해 사네티는 “지난 시즌 부상을 당한 뒤 나는 경기를 뛸 수 있고, 스스로 관리 할 수 있다는 선수임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강한 의지가 부상에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선수 생활을 마친 사네티는 이제 지도로 새로운 시작을 한다. 이에 사네티는 “새로운 세상이 내게 열려있고 그것은 나를 매우 흥분되게 만든다”며 새로운 도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