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루이스 판 할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지휘봉을 잡는다.
영국 ‘토크 스포트’는 7일 “판 할이 맨유 새 감독이 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다수의 유럽 언론들은 ‘토크 스포트’의 보도를 인용해 전파했다.
판 할 감독은 현재 네덜란드 대표팀을 맡고 있다. 그는 오는 6월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마친 뒤 맨유에 합류할 예정이다.
현재 맨유를 지휘하고 있는 긱스 임시 감독은 잔류로 마음을 굳힌 모습이다. ‘토크 스포트’는 수석코치로 판 할 감독을 보좌한다고 전했다. 판 할-긱스의 드림팀 체제가 구성된 것이다.
판 할 감독은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명장이다. 아약스,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네덜란드 대표팀 등 최고의 팀을 이끌었고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토크 스포트’는 7일 “판 할이 맨유 새 감독이 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다수의 유럽 언론들은 ‘토크 스포트’의 보도를 인용해 전파했다.
판 할 감독은 현재 네덜란드 대표팀을 맡고 있다. 그는 오는 6월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마친 뒤 맨유에 합류할 예정이다.
현재 맨유를 지휘하고 있는 긱스 임시 감독은 잔류로 마음을 굳힌 모습이다. ‘토크 스포트’는 수석코치로 판 할 감독을 보좌한다고 전했다. 판 할-긱스의 드림팀 체제가 구성된 것이다.
판 할 감독은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명장이다. 아약스,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네덜란드 대표팀 등 최고의 팀을 이끌었고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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