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이스 판 할 감독과 2년 계약에 합의했으며 1년 옵션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영국 대중지 '미러'는 "맨유가 차기 감독 발표를 주말에 치러질 사우샘프턴과의 최종전 이후 공식적인 발표를 할 예정"이라며 "계약 기간 2년에 옵션 1년"이라는 구체적인 내용을 7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현재 임시 감독직을 맡고 있는 맨유의 레전드 라이언 긱스에 대해서는 "판 할 감독 밑에서 일정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비록 판 할의 NO.2가 될지 1군 코칭 스태프의 한 명이 될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영국의 다른 매체 '토크 스포츠'에서는 이미 판 할 감독-긱스 코치 체제가 굳어졌다고 보도했다. 현재 맨유 선수들을 이해하고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서 긱스가 필요하다는 해석이다.
판 할 감독은 아직 맨유에 공식적으로 합류하지는 않았지만 이번 여름 이적 시장 기간 동안 영입할 선수들에 대해 맨유의 CEO 에드 우드워드와 정기적인 접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비드 모예스 전 감독의 경질과 관계없이 리빌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맨유는 현재 마르코 로이스, 마츠 훔멜스, 토니 크로스, 루크 쇼, 토마스 뮬러 등의 수준급 선수들의 영입설에 휘말려 있다.
기획취재팀
영국 대중지 '미러'는 "맨유가 차기 감독 발표를 주말에 치러질 사우샘프턴과의 최종전 이후 공식적인 발표를 할 예정"이라며 "계약 기간 2년에 옵션 1년"이라는 구체적인 내용을 7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현재 임시 감독직을 맡고 있는 맨유의 레전드 라이언 긱스에 대해서는 "판 할 감독 밑에서 일정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비록 판 할의 NO.2가 될지 1군 코칭 스태프의 한 명이 될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영국의 다른 매체 '토크 스포츠'에서는 이미 판 할 감독-긱스 코치 체제가 굳어졌다고 보도했다. 현재 맨유 선수들을 이해하고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서 긱스가 필요하다는 해석이다.
판 할 감독은 아직 맨유에 공식적으로 합류하지는 않았지만 이번 여름 이적 시장 기간 동안 영입할 선수들에 대해 맨유의 CEO 에드 우드워드와 정기적인 접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비드 모예스 전 감독의 경질과 관계없이 리빌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맨유는 현재 마르코 로이스, 마츠 훔멜스, 토니 크로스, 루크 쇼, 토마스 뮬러 등의 수준급 선수들의 영입설에 휘말려 있다.
기획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