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망주 아드낭 야누자이(18)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걸어갔던 길을 그대로 따라하겠다고 선언했다. 남들이 따라하기 어려울 정도의 지독한 노력과 많은 훈련량으로 최정상에 우뚝 선 호날두처럼 되고 싶다는 뜻이다.
야누자이는 "호날두의 플레이를 많이 봤고 그가 한 것을 똑같이 하려 노력한다. 그는 매우 훌륭한 플레이어다. 항상 그를 바라보고 그의 경기를 지켜보며 그가 한 것을 시도한다. 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했던 것들을 기억한다"고 말했다.
야누자이는 특히 체력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나는 그가 했던 것처럼 체력 단련장에서 열심히 운동해야 한다. 그가 이 곳에 왔을 때 강하지 않았다. 하지만 1년 뒤 그는 정말 강해졌고 남들을 압도할 수 있었다. 체력 단련을 통해 더 강해지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야누자이는 이번 시즌 혜성처럼 등장해 그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나 상대 선수와의 몸싸움에서 밀리며 체력적인 문제를 노출했다. '제2의 호날두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야누자이는 향후 그렇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체력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야누자이는 지난해 10월 선덜랜드의 홈인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벌어진 2013/201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 선발 출장해 후반 31분 교체될 때까지 2골을 터트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맨유는 이 경기 이전까지 2연패를 당했기에 야누자이는 맨유의 성공을 이끌 재능으로 큰 기대를 모았다.
기획취재팀
야누자이는 "호날두의 플레이를 많이 봤고 그가 한 것을 똑같이 하려 노력한다. 그는 매우 훌륭한 플레이어다. 항상 그를 바라보고 그의 경기를 지켜보며 그가 한 것을 시도한다. 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했던 것들을 기억한다"고 말했다.
야누자이는 특히 체력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나는 그가 했던 것처럼 체력 단련장에서 열심히 운동해야 한다. 그가 이 곳에 왔을 때 강하지 않았다. 하지만 1년 뒤 그는 정말 강해졌고 남들을 압도할 수 있었다. 체력 단련을 통해 더 강해지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야누자이는 이번 시즌 혜성처럼 등장해 그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나 상대 선수와의 몸싸움에서 밀리며 체력적인 문제를 노출했다. '제2의 호날두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야누자이는 향후 그렇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체력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야누자이는 지난해 10월 선덜랜드의 홈인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벌어진 2013/201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 선발 출장해 후반 31분 교체될 때까지 2골을 터트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맨유는 이 경기 이전까지 2연패를 당했기에 야누자이는 맨유의 성공을 이끌 재능으로 큰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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