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올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 타깃인 토마스 뮐러와 토니 크로스가 바이에른 뮌헨의 새 유니폼 모델로 나섰다.
바이에른은 2014/2015시즌에 착용할 새 홈 유니폼 판매를 구단 쇼핑몰에서 시작했다. 바이에른의 새 유니폼은 전통적인 붉은 색을 바탕에 두고 푸른색 줄무늬가 들어갔다.
또한 주요 선수들이 홈 유니폼을 착용하고 피팅 모델로 나선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뮐러와 크로스의 모습도 있었다. 이들은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다비드 알라바와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에 임했다.
바이에른이 뮐러와 크로스를 유니폼 모델로 내세운 것은 두 선수를 지키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읽을 수 있다. 새 시즌 바이에른을 대표하는 선수로 각종 홍보에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팀에서 내보낼 생각이 있다면 유니폼 모델로 선택할 이유가 없다.
그러나 맨유가 거액의 이적료를 제시한다면 바이에른의 마음도 흔들릴 수 있다. 최근 맨유가 뮐러 영입에 3,700만 파운드(약 642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하겠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바이에른은 2014/2015시즌에 착용할 새 홈 유니폼 판매를 구단 쇼핑몰에서 시작했다. 바이에른의 새 유니폼은 전통적인 붉은 색을 바탕에 두고 푸른색 줄무늬가 들어갔다.
또한 주요 선수들이 홈 유니폼을 착용하고 피팅 모델로 나선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뮐러와 크로스의 모습도 있었다. 이들은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다비드 알라바와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에 임했다.
바이에른이 뮐러와 크로스를 유니폼 모델로 내세운 것은 두 선수를 지키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읽을 수 있다. 새 시즌 바이에른을 대표하는 선수로 각종 홍보에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팀에서 내보낼 생각이 있다면 유니폼 모델로 선택할 이유가 없다.
그러나 맨유가 거액의 이적료를 제시한다면 바이에른의 마음도 흔들릴 수 있다. 최근 맨유가 뮐러 영입에 3,700만 파운드(약 642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하겠다는 이야기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