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이며 많은 관심을 끈 아담 랄라나가 리버풀 이적을 결심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0일 “많은 구단으로부터 이적 제의를 받은 랄라나는 이적료 2,000만 파운드(약 350억 원)를 제의한 리버풀로 이적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랄라나는 올 시즌 사우샘프턴의 주장을 맡으며 프리미어리그에서 9골 6도움을 기록, 팀이 중상위권을 기록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런 기량을 인정받아 랄라나는 지난해 11월부터 잉글랜드 대표팀에 승선되고 있다. 브라질 월드컵 출전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랄라나의 활약에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으나 랄라나의 선택은 리버풀이었다. 리버풀은 브라질 월드컵이 개막되기 전에 그의 영입을 마무리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 시즌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며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리버풀은 5년 만에 출전하는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를 위해 전력을 계속 강화할 방침이다. 리버풀의 구단주 존 헨리는 올 여름 이적료로 6,000만 파운드(약 1,040억 원)를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0일 “많은 구단으로부터 이적 제의를 받은 랄라나는 이적료 2,000만 파운드(약 350억 원)를 제의한 리버풀로 이적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랄라나는 올 시즌 사우샘프턴의 주장을 맡으며 프리미어리그에서 9골 6도움을 기록, 팀이 중상위권을 기록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런 기량을 인정받아 랄라나는 지난해 11월부터 잉글랜드 대표팀에 승선되고 있다. 브라질 월드컵 출전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랄라나의 활약에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으나 랄라나의 선택은 리버풀이었다. 리버풀은 브라질 월드컵이 개막되기 전에 그의 영입을 마무리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 시즌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며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리버풀은 5년 만에 출전하는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를 위해 전력을 계속 강화할 방침이다. 리버풀의 구단주 존 헨리는 올 여름 이적료로 6,000만 파운드(약 1,040억 원)를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