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다비드 루이스(27,첼시)가 결국 FC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게 될까?
영국 언론 '더 타임즈'는 현지시간으로 12일 "바르사가 루이스와의 이적 계약을 앞두고 있다"면서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약 518억)원이며 시기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이 후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2011년 첼시의 유니폼을 입은 루이스는 꾸준한 활약상으로 세계 정상급 수비수로 성장했지만 유독 무리뉴 감독 부임 이후에는 제대로 된 기회를 받지 못했다. 이에 바르사는 카를레스 푸욜의 대체자로 루이스를 점찍고 계속된 영입을 시도했었다.
현지 언론들은 최근 무리뉴 감독 전술 아래서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되고 있는 것이 루이스가 불편한 심기를 비쳤고 결국 이적을 선택할 것이라 예상했었다. 또한, 푸욜과 피케외에는 마땅한 중앙 수비 자원이 없는 바르사 입장에서는 최선의 선택일 것이라 내다 보기도 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언론 '더 타임즈'는 현지시간으로 12일 "바르사가 루이스와의 이적 계약을 앞두고 있다"면서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약 518억)원이며 시기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이 후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2011년 첼시의 유니폼을 입은 루이스는 꾸준한 활약상으로 세계 정상급 수비수로 성장했지만 유독 무리뉴 감독 부임 이후에는 제대로 된 기회를 받지 못했다. 이에 바르사는 카를레스 푸욜의 대체자로 루이스를 점찍고 계속된 영입을 시도했었다.
현지 언론들은 최근 무리뉴 감독 전술 아래서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되고 있는 것이 루이스가 불편한 심기를 비쳤고 결국 이적을 선택할 것이라 예상했었다. 또한, 푸욜과 피케외에는 마땅한 중앙 수비 자원이 없는 바르사 입장에서는 최선의 선택일 것이라 내다 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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