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잉글랜드 역사상 최소 기간 1위 유지로 우승을 차지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2일(현지시간) “맨시티가 15일 간 1위에 올라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우승을 차지했다”며 맨시티의 기록 달성을 보도했다.
그 전까지의 최소 기록은 지난 2002/2003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가지고 있던 30일이었다. 맨시티는 22라운드까지 단 한번도 1위에 오르지 못하다 23라운드 토트넘전 5-1 승리로 1위에 올라섰다.

그러나 24라운드 첼시전서 0-1로 패하며 곧바로 1위 자리를 내줬고, 이후 3위부터 1위를 오르내린 후 36라운드 에버턴전 3-2 승리를 기점으로 1위에 올라 더 이상 상대 팀들에 1위를 양보하지 않으며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한편 최장 기간 1위를 유지하며 우승을 차지한 팀은 맨유였다. 맨유는 지난 1993/1994 시즌 무려 261일 간 1위 자리를 다른 팀에게 내주지 않으며 독주를 거듭한 끝에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2일(현지시간) “맨시티가 15일 간 1위에 올라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우승을 차지했다”며 맨시티의 기록 달성을 보도했다.
그 전까지의 최소 기록은 지난 2002/2003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가지고 있던 30일이었다. 맨시티는 22라운드까지 단 한번도 1위에 오르지 못하다 23라운드 토트넘전 5-1 승리로 1위에 올라섰다.

그러나 24라운드 첼시전서 0-1로 패하며 곧바로 1위 자리를 내줬고, 이후 3위부터 1위를 오르내린 후 36라운드 에버턴전 3-2 승리를 기점으로 1위에 올라 더 이상 상대 팀들에 1위를 양보하지 않으며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한편 최장 기간 1위를 유지하며 우승을 차지한 팀은 맨유였다. 맨유는 지난 1993/1994 시즌 무려 261일 간 1위 자리를 다른 팀에게 내주지 않으며 독주를 거듭한 끝에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