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디에고 코스타(26,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영입을 위해 로멜루 루카쿠(21)를 내준다는 소식이다.
첼시의 이번여름 이적 시장 최우선 과제는 월드클래스의 공격수 영입이다. 이를 위해 아틀레티코의 공격수 코스타의 영입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했고 이적에 근접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은 12일(현지시간) “코스타와 첼시가 이적을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 언론은 그의 이적료를 약 3,200만 파운드(약 555억 원)로 추정하기도 했다.
코스타의 영입에 가까워졌지만 문제는 이적료와 기존 선수들의 정리였다. 특히 무리뉴 감독은 에버턴에서 임대로 활약한 루카쿠를 처분하고 싶어 하는 것은 예전부터 알려진 사실. 이를 위해 첼시는 코스타의 이적에 루카쿠를 포함시키기를 원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3일 “첼시가 이번여름 코스타의 영입을 위해 루카쿠의 이적을 아틑레티코에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두 팀 모두에게 나쁠 것이 없는 제안이다. 첼시로서는 그토록 원했던 코스타를 영입하고 처분하기를 원했던 루카쿠를 이적시킬 수 있고, 아틀레티코는 젊은 공격수 루카쿠를 영입해 공격진을 강화할 수 있다.
문제는 이적료다. 현재 코스타의 이적료는 3,200만 파운드로 알려져 있지만 루카쿠의 이적료는 이보다 적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첼시는 루카쿠와 함께 일정 이상의 이적료를 아틀레티코에 주고 코스타를 데려온다는 방침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첼시의 이번여름 이적 시장 최우선 과제는 월드클래스의 공격수 영입이다. 이를 위해 아틀레티코의 공격수 코스타의 영입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했고 이적에 근접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은 12일(현지시간) “코스타와 첼시가 이적을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 언론은 그의 이적료를 약 3,200만 파운드(약 555억 원)로 추정하기도 했다.
코스타의 영입에 가까워졌지만 문제는 이적료와 기존 선수들의 정리였다. 특히 무리뉴 감독은 에버턴에서 임대로 활약한 루카쿠를 처분하고 싶어 하는 것은 예전부터 알려진 사실. 이를 위해 첼시는 코스타의 이적에 루카쿠를 포함시키기를 원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3일 “첼시가 이번여름 코스타의 영입을 위해 루카쿠의 이적을 아틑레티코에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두 팀 모두에게 나쁠 것이 없는 제안이다. 첼시로서는 그토록 원했던 코스타를 영입하고 처분하기를 원했던 루카쿠를 이적시킬 수 있고, 아틀레티코는 젊은 공격수 루카쿠를 영입해 공격진을 강화할 수 있다.
문제는 이적료다. 현재 코스타의 이적료는 3,200만 파운드로 알려져 있지만 루카쿠의 이적료는 이보다 적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첼시는 루카쿠와 함께 일정 이상의 이적료를 아틀레티코에 주고 코스타를 데려온다는 방침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