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리버풀이 2014/2015시즌 새 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리버풀은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시즌 원정경기서 입을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 유니폼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워리어’가 제작했다. 메인 모델로는 ‘캡틴’ 스티븐 제라드와 함께 리버풀의 공격 듀오 루이스 수아레스, 다니엘 스터리지가 나섰다.
이번 원정 유니폼의 키워드는 ‘옐로우’다. 특히 화려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이번 유니폼은 짙은 노란색 바탕에 강렬한 붉은색 글씨와 라인으로 구성돼있다. 공식 스폰서인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의 로고 역시도 강렬한 붉은색으로 가슴에 새겨져 있다. 또한, 리버풀을 상징하는 엠블럼과 힐스보로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96’이라는 숫자도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
한편, 이번 유니폼의 모델로 나선 수아레스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그러나 리버풀은 수아레스를 지키겠다고 선언한 상황이다. 또한, 수아레스도 최근 인터뷰를 통해 “어떤 특정 팀으로부터 제안은 없었다. 난 리버풀과 계약돼 있는 선수고 리버풀에서 아주 좋은 시간을 보냈다. 이제는 월드컵만 생각하고 있고 바라보고 있다”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사진=리버풀 홈페이지
리버풀은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시즌 원정경기서 입을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 유니폼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워리어’가 제작했다. 메인 모델로는 ‘캡틴’ 스티븐 제라드와 함께 리버풀의 공격 듀오 루이스 수아레스, 다니엘 스터리지가 나섰다.
이번 원정 유니폼의 키워드는 ‘옐로우’다. 특히 화려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한편, 이번 유니폼의 모델로 나선 수아레스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그러나 리버풀은 수아레스를 지키겠다고 선언한 상황이다. 또한, 수아레스도 최근 인터뷰를 통해 “어떤 특정 팀으로부터 제안은 없었다. 난 리버풀과 계약돼 있는 선수고 리버풀에서 아주 좋은 시간을 보냈다. 이제는 월드컵만 생각하고 있고 바라보고 있다”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사진=리버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