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올 시즌 공격수 부재에 울었던 첼시가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 공격수 마리오 만주키치(28) 영입을 위해 다비드 루이스(27)를 협상 카드로 꺼내 들었다.
독일 일간지 ‘빌트’는 15일 “루이스 영입을 원하는 바이에른이 만주키치를 첼시에 이적 시키는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바이에른은 수비 강화를 위해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는 루이스 영입에 뛰어들었다. 바이에른은 첼시에 3,000만 유로(420억 원)를 제시했다. 이에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일정 금액과 함께 만주키치를 협상에 포함시키길 원했고 바이에른은 이를 허용했다.
바르셀로나 행이 유력했던 루이스는 아직도 바르셀로나 행을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만주키치는 이미 첼시와 수차례 만나며 협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빌트’는 두 팀의 협상 단계가 매우 진전됐으며 조만간 마무리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독일 일간지 ‘빌트’는 15일 “루이스 영입을 원하는 바이에른이 만주키치를 첼시에 이적 시키는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바이에른은 수비 강화를 위해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는 루이스 영입에 뛰어들었다. 바이에른은 첼시에 3,000만 유로(420억 원)를 제시했다. 이에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일정 금액과 함께 만주키치를 협상에 포함시키길 원했고 바이에른은 이를 허용했다.
바르셀로나 행이 유력했던 루이스는 아직도 바르셀로나 행을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만주키치는 이미 첼시와 수차례 만나며 협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빌트’는 두 팀의 협상 단계가 매우 진전됐으며 조만간 마무리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