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아르센 벵거 감독이 아스널과의 재계약에 성공할 전망이다.
영국 언론 '가디언'등 현지 언론들의 18일자(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벵거 감독은 3년 계약 연장을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3년간 2.400만 파운드(약 413억)에 이르는 연봉을 받는 조건이다.
벵거의 재계약 소식을 두고 현지언론에서는 비관론도 존재했었다. 2005년 FA컵 우승 이후 아스널은 단 하나의 우승 트로피도 쟁취하지 못했기 때문. 하지만 벵거 감독은 올 시즌 FA컵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9년만에 '무관' 딱지를 떼어 냈다.
한편, 아스널은 벵거 감독의 재계약과 함께 선수 영입에도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로익 레미(뉴캐슬), 앙헬 디 마리아(레알 마드리드)등의 선수들을 노리고 있다.
영국 언론 '가디언'등 현지 언론들의 18일자(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벵거 감독은 3년 계약 연장을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3년간 2.400만 파운드(약 413억)에 이르는 연봉을 받는 조건이다.
벵거의 재계약 소식을 두고 현지언론에서는 비관론도 존재했었다. 2005년 FA컵 우승 이후 아스널은 단 하나의 우승 트로피도 쟁취하지 못했기 때문. 하지만 벵거 감독은 올 시즌 FA컵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9년만에 '무관' 딱지를 떼어 냈다.
한편, 아스널은 벵거 감독의 재계약과 함께 선수 영입에도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로익 레미(뉴캐슬), 앙헬 디 마리아(레알 마드리드)등의 선수들을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