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맺은 메시가 세계 최고 연봉 수령자에 이름을 올렸다.
스페인 ‘마르카’는 19일(현지시간) “메시가 재계약과 함께 세계 최고 연봉을 받게 됐다. 금액은 약 2,000만 유로(약 280억원)다”라며 메시가 재계약을 통해 더 많은 연봉을 수령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전까지 최고 연봉자는 1,700만 유로(약 238억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메시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였다.
이 언론은 “메시의 계약 기간은 2018년 6월까지로 전과 동일하고, 바이아웃 조항 역시 2억 5,000만 유로()로 전과 같다”며 메시가 다른 항목의 변동은 없이 연봉만 상승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던 메시는 시즌 중반까지 바르사와의 재계약에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팀과 다소 불편한 상태에 노리기도 했다. 이에 바르사는 메시의 연봉만을 상승시키는 재계약을 통해 부진했던 메시에 새로운 동기를 부여하는 차원에서 이번 재계약을 추진한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마르카’는 19일(현지시간) “메시가 재계약과 함께 세계 최고 연봉을 받게 됐다. 금액은 약 2,000만 유로(약 280억원)다”라며 메시가 재계약을 통해 더 많은 연봉을 수령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전까지 최고 연봉자는 1,700만 유로(약 238억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메시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였다.
이 언론은 “메시의 계약 기간은 2018년 6월까지로 전과 동일하고, 바이아웃 조항 역시 2억 5,000만 유로()로 전과 같다”며 메시가 다른 항목의 변동은 없이 연봉만 상승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던 메시는 시즌 중반까지 바르사와의 재계약에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팀과 다소 불편한 상태에 노리기도 했다. 이에 바르사는 메시의 연봉만을 상승시키는 재계약을 통해 부진했던 메시에 새로운 동기를 부여하는 차원에서 이번 재계약을 추진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