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Story] 맨유 신임 감독과 주장의 단란한 한 때?
입력 : 2014.05.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지난 19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차기 감독으로 임명된 루이스 판 할 감독이 로빈 판 페르시와 함께 네덜란드 국내 축구 경기를 지켜보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들의 표정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판 할 감독과 판 페르시의 친밀도는 매우 높아 보인다. 판 할은 네덜란드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오랫동안 판 페르시를 지도했기 때문에 상호간에 대한 이해가 높을 수 밖에 없다. 영국 현지 언론들이 "판 할 감독이 부임할 경우, 판 페르시가 주장이 될 것"이라 주장하는 이유도 이와 같은 배경 때문이다. 이제 곧 밝혀질

할의 코칭 스태프와 주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이다. 이와 함께 맨유의 아이콘 웨인 루니의 위상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기획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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