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노장은 죽지 않는다.' 2009/10 시즌 이후 4년 만에 챔피언스 리그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리버풀에 에슐리 콜(첼시,34)이 '딱'인 이유다.
리버풀이 벌써부터 여름 이적 시장 준비에 한창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권을 따냈기 때문이다. 2014/2015 시즌은 리그와 함께 챔피언스리그 성적도 생각해야 하기에 선수단의 양적.질적 케파를 늘리려 하고 있다.
같은 맥락에서 현지 언론들은 리버풀이 손흥민(이하 레버쿠젠), 엠레 칸등을 노리며 전력 보강을 노리고 있다고 전한다. 리버풀이 성공적인 다음 시즌을 보내기 위해서는 부상 혹은 컨디션 난조로 생길 수 있는 공격과 중원 공백을 미연에 방지해야 하는 까닭이다.
하지만 현재 리버풀의 가장 큰 문제는 수비다. 그 중에서도 측면 수비의 불안함을 논하지 않을 수 없는데, 이 때문에 애슐리 콜은 매우 매력적인 카드다.
애슐리 콜의 기량이 전성기에 비해 하락한 경향이 있지만, 아직도 활용 가치는 크다. 애슐리 콜이 정상적인 컨디션 유지에 성공한다면 리버풀의 왼쪽 측면 수비의 주 전력으로 뛰며 공. 수의 활기를 불어 넣기 충분하다. 또한 존 플래너건와 같은 리버풀의 미래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될 수도 있다.
챔피언스리그 경험이 충만한 것도 애슐리 콜의 '매력'이다. 애슐리 콜은 첼시 소속으로 챔피언스 리그 및 유로파 리그에서 각각 한 차례 정상을 경험한 적이 있다. 변수가 많은 챔피언스리그에서 애슐리 콜의 경험과 노하우는 리버풀에 큰 힘을 보태줄 수 있다.
관건은 애슐리 콜의 마음을 돌리는 것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애슐리 콜은 리버풀을 비롯한 동 리그 클럽으로의 이적을 꺼려하고 있다. 자신을 지지했던 첼시 팬들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서다. 이런 이유에 레알 마드리드가 유력한 행선지로 떠올랐으나, 주전 경쟁이 만만치 않다. 레알 마드리드에는 파비우 코엔트랑과 마르셀로가 떡하니 버티고 있다. 리버풀로의 이적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하는 셈이다.
리버풀이 벌써부터 여름 이적 시장 준비에 한창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권을 따냈기 때문이다. 2014/2015 시즌은 리그와 함께 챔피언스리그 성적도 생각해야 하기에 선수단의 양적.질적 케파를 늘리려 하고 있다.
같은 맥락에서 현지 언론들은 리버풀이 손흥민(이하 레버쿠젠), 엠레 칸등을 노리며 전력 보강을 노리고 있다고 전한다. 리버풀이 성공적인 다음 시즌을 보내기 위해서는 부상 혹은 컨디션 난조로 생길 수 있는 공격과 중원 공백을 미연에 방지해야 하는 까닭이다.
하지만 현재 리버풀의 가장 큰 문제는 수비다. 그 중에서도 측면 수비의 불안함을 논하지 않을 수 없는데, 이 때문에 애슐리 콜은 매우 매력적인 카드다.
애슐리 콜의 기량이 전성기에 비해 하락한 경향이 있지만, 아직도 활용 가치는 크다. 애슐리 콜이 정상적인 컨디션 유지에 성공한다면 리버풀의 왼쪽 측면 수비의 주 전력으로 뛰며 공. 수의 활기를 불어 넣기 충분하다. 또한 존 플래너건와 같은 리버풀의 미래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될 수도 있다.
챔피언스리그 경험이 충만한 것도 애슐리 콜의 '매력'이다. 애슐리 콜은 첼시 소속으로 챔피언스 리그 및 유로파 리그에서 각각 한 차례 정상을 경험한 적이 있다. 변수가 많은 챔피언스리그에서 애슐리 콜의 경험과 노하우는 리버풀에 큰 힘을 보태줄 수 있다.
관건은 애슐리 콜의 마음을 돌리는 것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애슐리 콜은 리버풀을 비롯한 동 리그 클럽으로의 이적을 꺼려하고 있다. 자신을 지지했던 첼시 팬들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서다. 이런 이유에 레알 마드리드가 유력한 행선지로 떠올랐으나, 주전 경쟁이 만만치 않다. 레알 마드리드에는 파비우 코엔트랑과 마르셀로가 떡하니 버티고 있다. 리버풀로의 이적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