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경식 인턴기자= 생애 첫 월드컵 참가를 앞두고 있는 잉글랜드의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22, 아스널)이 로이 호지슨 감독을 향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11일(한국시간) 영국의 축구용품 전문 매체 ‘사커 바이블’과 가진 인터뷰에서 그는 "호지슨 감독은 선수들을 격려하고 용기를 주며, 무엇보다도 그는 그의 선수들 관리를 잘한다. 그는 늘 선수들이 가진 모든 것과 할 수 있는 것을 여기서 전부 보여주라고 주문한다"고 말하며 "그와 같은 감독은 쉽게 경기에서 선수들이 110%로 열심히 뛰게 만든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모습과 함께 그의 해박한 지식, 그리고 많은 경험은 모든 대표팀 선수들로 하여금 그를 감독으로서뿐만 아니라 보통 사람으로서도 매우 존경한다"고 말해 그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보여줬다.
빠른 돌파를 겸비하고 측면과 중앙을 모두 소화 할 수 있는 능력으로 유로 2012에서 첫 인연을 맺게 된 호지슨 감독과 체임벌린은 조별예선 첫 경기인 프랑스와의 경기에 깜짝 선발 출전하며 전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후 잦은 부상을 당해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으나 꾸준히 대표팀 호출을 받으며 월드컵 예선에서 5경기 2골의 활약을 했고 호지슨 감독의 믿음에 보답하며 월드컵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그는 지난 5일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서 선발로 출전하여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후반 18분 상대 태클에 무릎 인대를 다치며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 해졌다.
그러나 부상에도 불구하고 호지슨 감독은 그의 회복을 낙관하며 브라질 행을 결정 지었다. 또한 11일(한국시간) ‘데일리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가 빠르게 달릴 수 있을 정도로 회복했다"고 밝히고 "우루과이와의 본선 2라운드에 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하며 호지슨 감독 역시 그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11일(한국시간) 영국의 축구용품 전문 매체 ‘사커 바이블’과 가진 인터뷰에서 그는 "호지슨 감독은 선수들을 격려하고 용기를 주며, 무엇보다도 그는 그의 선수들 관리를 잘한다. 그는 늘 선수들이 가진 모든 것과 할 수 있는 것을 여기서 전부 보여주라고 주문한다"고 말하며 "그와 같은 감독은 쉽게 경기에서 선수들이 110%로 열심히 뛰게 만든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모습과 함께 그의 해박한 지식, 그리고 많은 경험은 모든 대표팀 선수들로 하여금 그를 감독으로서뿐만 아니라 보통 사람으로서도 매우 존경한다"고 말해 그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보여줬다.
빠른 돌파를 겸비하고 측면과 중앙을 모두 소화 할 수 있는 능력으로 유로 2012에서 첫 인연을 맺게 된 호지슨 감독과 체임벌린은 조별예선 첫 경기인 프랑스와의 경기에 깜짝 선발 출전하며 전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후 잦은 부상을 당해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으나 꾸준히 대표팀 호출을 받으며 월드컵 예선에서 5경기 2골의 활약을 했고 호지슨 감독의 믿음에 보답하며 월드컵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그는 지난 5일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서 선발로 출전하여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후반 18분 상대 태클에 무릎 인대를 다치며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 해졌다.
그러나 부상에도 불구하고 호지슨 감독은 그의 회복을 낙관하며 브라질 행을 결정 지었다. 또한 11일(한국시간) ‘데일리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가 빠르게 달릴 수 있을 정도로 회복했다"고 밝히고 "우루과이와의 본선 2라운드에 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하며 호지슨 감독 역시 그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