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곤 인턴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신행팀 뉴욕 시티 FC가 한국어로 팀을 소개해 눈길을 모은다.
뉴욕 시티는 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한 홍보 사진에 한국어 문구를 삽입했다. 최근 이적을 확정한 다비드 비야가 있는 티켓 사진에는 “메이저리그사커가 뉴욕시티에 옵니다”라는 문구와 “당신의 도시입니다. 당신의 클럽입니다”라는 문구 역시 삽입됐다. 이 외에도 영어, 스페인어 등 다른 나라 언어로도 소개했다.
곧 MLS에 참가할 뉴욕 시티가 선수영입 외적으로 마케팅 부분에 있어서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다.
뉴욕 시티는 2013년 셰이크 만수르가 구단주로 있는 맨체스터 시티와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가 공동으로 투자해 창단한 축구 팀이다. MLS의 20번째 팀이며 2015년부터 리그에 참가한다.
뉴욕 시티는 창단과 동시에 공격적인 선수 영입을 하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다비드 비야를 영입했고 첼시의 프랭크 램퍼드도 영입하며 파격 행보를 보이고 있다. 비야와 램퍼드는 호주 A리그 멜버른 시티로 단기 임대 될 예정이다.
사진출처=뉴욕 시티 페이스북
뉴욕 시티는 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한 홍보 사진에 한국어 문구를 삽입했다. 최근 이적을 확정한 다비드 비야가 있는 티켓 사진에는 “메이저리그사커가 뉴욕시티에 옵니다”라는 문구와 “당신의 도시입니다. 당신의 클럽입니다”라는 문구 역시 삽입됐다. 이 외에도 영어, 스페인어 등 다른 나라 언어로도 소개했다.
곧 MLS에 참가할 뉴욕 시티가 선수영입 외적으로 마케팅 부분에 있어서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다.
뉴욕 시티는 2013년 셰이크 만수르가 구단주로 있는 맨체스터 시티와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가 공동으로 투자해 창단한 축구 팀이다. MLS의 20번째 팀이며 2015년부터 리그에 참가한다.
뉴욕 시티는 창단과 동시에 공격적인 선수 영입을 하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다비드 비야를 영입했고 첼시의 프랭크 램퍼드도 영입하며 파격 행보를 보이고 있다. 비야와 램퍼드는 호주 A리그 멜버른 시티로 단기 임대 될 예정이다.
사진출처=뉴욕 시티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