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라다멜 팔카오(28)와 하메스 로드리게스(23). 두 명의 에이스를 지키기 위한 AS모나코의 의지가 뚜렷하다. 모나코 바딤 바실레프 부회장이 이 둘의 이적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팔카오와 로드리게스는 모두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하메스에 대한 레알의 관심은 더욱 커진 상태.
그러나 바실레프 부회장은 3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과의 인터뷰서 이 둘은 이적 대상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팔카오는 협상 대상이 아니다. 우리는 그가 다가올 2014/2015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믿고 있다”며 부상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믿음이 변함없다고 밝혔다.
이어 “로드리게스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는 그를 믿고 있으며, 그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선수다”라며 “로드리게스는 여전히 우리와 4년 동안의 계약이 남아있다. 우리는 함께 많은 것들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실레프 부회장은 팀에 합류가 유력했던 빅토르 발데스의 영입 무산에 관한 이야기도 전했다. “우리는 발데스와 계약 직전까지 갔지만, 그는 부상이 있었고 우리와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며 발데스의 몸상태로 인해 계약이 불발됐다고 밝혔다.
팔카오와 로드리게스는 모두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하메스에 대한 레알의 관심은 더욱 커진 상태.
그러나 바실레프 부회장은 3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과의 인터뷰서 이 둘은 이적 대상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팔카오는 협상 대상이 아니다. 우리는 그가 다가올 2014/2015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믿고 있다”며 부상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믿음이 변함없다고 밝혔다.
이어 “로드리게스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는 그를 믿고 있으며, 그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선수다”라며 “로드리게스는 여전히 우리와 4년 동안의 계약이 남아있다. 우리는 함께 많은 것들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실레프 부회장은 팀에 합류가 유력했던 빅토르 발데스의 영입 무산에 관한 이야기도 전했다. “우리는 발데스와 계약 직전까지 갔지만, 그는 부상이 있었고 우리와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며 발데스의 몸상태로 인해 계약이 불발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