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QPR, 퍼디난드 영입 임박...코커는 이적료 동의”
입력 : 2014.07.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1부 리그에 승격한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이 리오 퍼디난드(36)와 스티븐 코커(23, 카디프 시티)를 영입하면서 수비 보강을 마무리할 전망이다.

영국 ‘BBC’는 3일 “QPR이 퍼디난드의 영입에 임박했다. 또한, 카티프의 중앙 수비수 코커의 영입을 위해 이적료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승격한 QPR이 대대적인 보강에 나선다. 일단 최우선 대상은 수비진이다.

이에 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출신의 베테랑 수비수 퍼디난드와 카디프의 주장이었던 코커를 영입해 부족한 수비진을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BBC’에 따르면 퍼디난드는 자유 이적으로 QPR에 합류할 예정이고, 코커는 이적료에 동의해 다른 클럽들과의 경쟁에서 한 발 앞섰다고 전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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