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경식 기자= “더 발전하기 위해 인테르 밀란에 왔다.”
인테르로 이적한 네마냐 비디치(32)가 5일(한국시간) 입단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혔다. 비디치는 “인테르가 나에 대해 열정적인 관심을 보였고, 그들의 나에 영입에 관한 프로젝트는 나를 발전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비디치는 또 “인테르에 올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싶은 인테르 구단주의 뜻을 나 역시 알고 있다. 잉글랜드와 이탈리아 축구는 다르며, 이것이 이탈리아 축구가 쉽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첫 번째 목표는 주전 경쟁에서 승리해 내 자리를 꿰차는 것이고, 비록 주장의 역할이 아니더라도 난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며 목표와 포부를 밝혔다.
비디치는 지난 2006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뒤 9시즌 동안 281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기둥으로 활약했다.
2013/2014시즌을 끝으로 맨유를 떠나 인테르로 이적한 비디치가 이번 시즌 5위에 머문 인테르를 다시금 상위로 끌어 올릴 수 있을지 전 세계 축구팬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인테르밀란 공식 홈페이지 캡쳐
인테르로 이적한 네마냐 비디치(32)가 5일(한국시간) 입단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혔다. 비디치는 “인테르가 나에 대해 열정적인 관심을 보였고, 그들의 나에 영입에 관한 프로젝트는 나를 발전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비디치는 또 “인테르에 올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싶은 인테르 구단주의 뜻을 나 역시 알고 있다. 잉글랜드와 이탈리아 축구는 다르며, 이것이 이탈리아 축구가 쉽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첫 번째 목표는 주전 경쟁에서 승리해 내 자리를 꿰차는 것이고, 비록 주장의 역할이 아니더라도 난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며 목표와 포부를 밝혔다.
비디치는 지난 2006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뒤 9시즌 동안 281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기둥으로 활약했다.
2013/2014시즌을 끝으로 맨유를 떠나 인테르로 이적한 비디치가 이번 시즌 5위에 머문 인테르를 다시금 상위로 끌어 올릴 수 있을지 전 세계 축구팬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인테르밀란 공식 홈페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