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한 리버풀의 행보가 무섭다. 이미 몇몇 선수들을 영입한 리버풀이 벨기에 특급 신성 디보크 오리지(19, 릴)의 이적 합의 소식과 함께 세르비아의 측면 공격수 라자르 마르코비치(20, 벤피카) 영입 소식도 전하고 있다.
영국 ‘BBC’는 6일 “리버풀이 벨기에 공격수 오리지의 영입에 합의했다. 또한, 벤피카로부터 세르비아의 윙어 마르코비치를 영입하기 위해 회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리그 2위를 차지하며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복귀한 리버풀이 대대적인 보강에 나서고 있다. 이미 리키 램버트, 아담 랄라나를 영입하면서 공격진을 보강한 리버풀은 ‘에이스’ 루이스 수아레스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는 것을 대비해 계속해서 공격수들을 영입하고 있다.
‘BBC’에 따르면 리버풀이 이미 오리지의 영입에 합의했고 이적료는 1,000만 파운드(약 173억 원)가 될 것이라 내다봤다. 또한, 마르코비치의 이적료는 약 2500만 파운드(약 432억 원)라 전했다.
벨기에의 특급 신성 오리지는 이번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자신의 주가를 높이고 있다. 특히 러시아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리며 주목 받았고 이후 유럽 빅 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세르비아의 측면 공격수 마르코비치도 전 유럽이 주목하는 유망주다. 지난 시즌 벤피카에서 맹활약하며 5골 2도움을 기록했고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좌우 측면과 처진 공격수를 소화할 수 있으며 개인 기술이 좋은 선수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BBC’는 6일 “리버풀이 벨기에 공격수 오리지의 영입에 합의했다. 또한, 벤피카로부터 세르비아의 윙어 마르코비치를 영입하기 위해 회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리그 2위를 차지하며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복귀한 리버풀이 대대적인 보강에 나서고 있다. 이미 리키 램버트, 아담 랄라나를 영입하면서 공격진을 보강한 리버풀은 ‘에이스’ 루이스 수아레스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는 것을 대비해 계속해서 공격수들을 영입하고 있다.
‘BBC’에 따르면 리버풀이 이미 오리지의 영입에 합의했고 이적료는 1,000만 파운드(약 173억 원)가 될 것이라 내다봤다. 또한, 마르코비치의 이적료는 약 2500만 파운드(약 432억 원)라 전했다.
벨기에의 특급 신성 오리지는 이번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자신의 주가를 높이고 있다. 특히 러시아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리며 주목 받았고 이후 유럽 빅 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세르비아의 측면 공격수 마르코비치도 전 유럽이 주목하는 유망주다. 지난 시즌 벤피카에서 맹활약하며 5골 2도움을 기록했고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좌우 측면과 처진 공격수를 소화할 수 있으며 개인 기술이 좋은 선수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