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곤 인턴기자=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알렉산더 파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한 때 AC밀란에사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며 ‘소년 가장’ 으로 파투가 파투가 세리에A 무대를 다시 노크하고 있다. 그런데 행선지로는 친정 팀 AC밀란이 아닌 인터밀란이 거론되고 있다.
이탈리아 스포츠 매체 ‘스포츠 미디어셋’은 7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인터밀란이 공격력 강화를 위해 파투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적설은 최근 파투가 인터밀란의 훈련장이 있는 아피아노 젠틸레에 빌라를 구입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다.
파투는 2007년 브라질 인테르나시오날에서 AC밀란으로 이적한 후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으나 과도한 경기 출장과 잦은 부상으로 경기력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결국 2013년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브라질 코린티안스로 이적했다. 올해 2월에는 자드손과의 트레이드 형식으로 상 파울루에 2년간 임대 이적됐다.
최근 네마야 비디치 영입을 확정 지은 인터밀란은 공격력 강화를 위해 파투뿐 아니라 페르난도 토레스(첼시),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도 노리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한 때 AC밀란에사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며 ‘소년 가장’ 으로 파투가 파투가 세리에A 무대를 다시 노크하고 있다. 그런데 행선지로는 친정 팀 AC밀란이 아닌 인터밀란이 거론되고 있다.
이탈리아 스포츠 매체 ‘스포츠 미디어셋’은 7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인터밀란이 공격력 강화를 위해 파투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적설은 최근 파투가 인터밀란의 훈련장이 있는 아피아노 젠틸레에 빌라를 구입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다.
파투는 2007년 브라질 인테르나시오날에서 AC밀란으로 이적한 후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으나 과도한 경기 출장과 잦은 부상으로 경기력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결국 2013년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브라질 코린티안스로 이적했다. 올해 2월에는 자드손과의 트레이드 형식으로 상 파울루에 2년간 임대 이적됐다.
최근 네마야 비디치 영입을 확정 지은 인터밀란은 공격력 강화를 위해 파투뿐 아니라 페르난도 토레스(첼시),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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