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곤 인턴기자= 리버풀의 레전드이자 전 바이얼 레버쿠젠의 감독 사미 히피야가 최근 리버풀로 이적 '옛 제자' 엠레 칸의 성공적인 적응을 예상했다.
히피아는 6일(한국시간)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뷰에서 “칸은 경기장 위에서 100% 최선을 다하는 선수다. 그는 다이나믹하며 신체적으로도 뛰어난 선수다”라며 칭찬했다.
칸은 지난 시즌 레버쿠젠 소속으로 29경기에 나서 3골을 기록하는 등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이를 눈 여겨 보던 리버풀이 지속적인 관심을 보인 끝에 약 980만 파운드(약 169억 원)의 이적료를 들여 그를 손에 넣었다.
히피아는 "칸은 기술적으로 매우 뛰어나고 플레이가 간결하다"면서 "이는 리버풀의 스타일과도 딱 맞는다. 신체적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기 적합하다. 그가 리버풀과 계약해서 매우 기쁘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하겠다"고 말하며 칸의 성공을 기웠다.
한편 레버쿠젠의 지휘봉을 잡다 지난 4월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히피아 감독은 다음 시즌부터 잉글랜드 챔피언쉽의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맡아 영국에서 감독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출처=리버풀 공식 홈페이지
히피아는 6일(한국시간)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뷰에서 “칸은 경기장 위에서 100% 최선을 다하는 선수다. 그는 다이나믹하며 신체적으로도 뛰어난 선수다”라며 칭찬했다.
칸은 지난 시즌 레버쿠젠 소속으로 29경기에 나서 3골을 기록하는 등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이를 눈 여겨 보던 리버풀이 지속적인 관심을 보인 끝에 약 980만 파운드(약 169억 원)의 이적료를 들여 그를 손에 넣었다.
히피아는 "칸은 기술적으로 매우 뛰어나고 플레이가 간결하다"면서 "이는 리버풀의 스타일과도 딱 맞는다. 신체적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기 적합하다. 그가 리버풀과 계약해서 매우 기쁘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하겠다"고 말하며 칸의 성공을 기웠다.
한편 레버쿠젠의 지휘봉을 잡다 지난 4월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히피아 감독은 다음 시즌부터 잉글랜드 챔피언쉽의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맡아 영국에서 감독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출처=리버풀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