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리버풀의 측면 공격수로 활약하며 팀의 중흥기를 이끌었던 ‘루간지’루이스 가르시아(36, 스페인)가 축구론 아직 생소한 나라, 인도로 향한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7일(현지시간) “가르시아가 인도 아틀레티코 데 콜커타서 활약하게 됐다”며 “아틀레티코 데 콜커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프랜차이즈 클럽이고, 이로 인해 가르시아의 영입을 한결 수월히 할 수 있었다”고 그의 인도 진출 소식을 전했다.
이 언론은 “당초 가르시아는 멕시코 리그서 두 시즌을 소화한 후 은퇴하겠다고 올해 초 발표했지만, 그는 인도 슈퍼리그로 향한다”며 가르시아가 은퇴를 번복하고 인도로 향했다고 밝혔다.
가르시아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여러분들과 나의 새로운 도전을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 나는 콜커타와 계약했다”며 스스로 인도 슈퍼리그 진출을 공개하기도 했다.
발자트 리할 에이전트는 “그가 콜커타로 오게 된 것은 인도 축구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순간이다”라며 “가르시아는 로베르 피레, 로비 파울러, 에르난 크레스포, 마이클 초프라에 이어 인도 슈퍼리그를 대표하는 스타의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그의 인도 축구계 입성을 환영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7일(현지시간) “가르시아가 인도 아틀레티코 데 콜커타서 활약하게 됐다”며 “아틀레티코 데 콜커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프랜차이즈 클럽이고, 이로 인해 가르시아의 영입을 한결 수월히 할 수 있었다”고 그의 인도 진출 소식을 전했다.
이 언론은 “당초 가르시아는 멕시코 리그서 두 시즌을 소화한 후 은퇴하겠다고 올해 초 발표했지만, 그는 인도 슈퍼리그로 향한다”며 가르시아가 은퇴를 번복하고 인도로 향했다고 밝혔다.
가르시아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여러분들과 나의 새로운 도전을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 나는 콜커타와 계약했다”며 스스로 인도 슈퍼리그 진출을 공개하기도 했다.
발자트 리할 에이전트는 “그가 콜커타로 오게 된 것은 인도 축구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순간이다”라며 “가르시아는 로베르 피레, 로비 파울러, 에르난 크레스포, 마이클 초프라에 이어 인도 슈퍼리그를 대표하는 스타의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그의 인도 축구계 입성을 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