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잉글랜드 선수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미국으로 간다'
다음 시즌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끄는 루이스 판 할 감독이 웨인 루니 등 팀 내 잉글랜드 출신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명도 빠짐없이 미국 투어에 참가하라는 첫 번째 지령을 내렸다.
현재 네덜란드 지휘봉을 잡고 브라질월드컵에 참가하고 있는 판 할 감독은 대회 종료와 함께 곧바로 맨유 감독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미국 투어는 그 첫 번째 일정이다. 판 할 감독은 아직까지 맨유 선수단과 마주한 적이 없다. 그러다 보니 약 한 달간 진행되는 미국 투어는 새판짜기을 위한 중요한 시간이다.
특히 가디언 등 영국 언론들은 8일자(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반 할 감독이 잉글랜드 출신 선수들에게 한 명도 빠짐없이 미국 투어에 참가하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루니와 대니 웰벡, 필 존스, 루크 쇼, 크리스 스몰링 등은 잉글랜드 대표로 참가한 브라질월드컵에서 16강 진출에 실패하며 일찌감치 고국으로 돌아왔다. 각자 프리시즌 시작 전까지 휴가를 즐기고 있다.
가디언은 "판 할 감독이 미국 투어를 통해 다음 시즌을 위한 몸만들기부터 스쿼드 구성, 팀 전략 등을 세세하게 살피고 가다음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음 시즌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끄는 루이스 판 할 감독이 웨인 루니 등 팀 내 잉글랜드 출신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명도 빠짐없이 미국 투어에 참가하라는 첫 번째 지령을 내렸다.
현재 네덜란드 지휘봉을 잡고 브라질월드컵에 참가하고 있는 판 할 감독은 대회 종료와 함께 곧바로 맨유 감독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미국 투어는 그 첫 번째 일정이다. 판 할 감독은 아직까지 맨유 선수단과 마주한 적이 없다. 그러다 보니 약 한 달간 진행되는 미국 투어는 새판짜기을 위한 중요한 시간이다.
특히 가디언 등 영국 언론들은 8일자(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반 할 감독이 잉글랜드 출신 선수들에게 한 명도 빠짐없이 미국 투어에 참가하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루니와 대니 웰벡, 필 존스, 루크 쇼, 크리스 스몰링 등은 잉글랜드 대표로 참가한 브라질월드컵에서 16강 진출에 실패하며 일찌감치 고국으로 돌아왔다. 각자 프리시즌 시작 전까지 휴가를 즐기고 있다.
가디언은 "판 할 감독이 미국 투어를 통해 다음 시즌을 위한 몸만들기부터 스쿼드 구성, 팀 전략 등을 세세하게 살피고 가다음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