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디에고 코스타의 이적 공백(첼시)을 메우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마리오 만주키치(28, 바이에른 뮌헨) 영입에 합의했다는 소식이다.
스페인 라디오 방송 카데나코페(Cadena Cope)의 보도에 따르면 AT 마드리드는 만주키치 영입에 대해 바이에른 뮌헤과 합의 과정에 도달했다.
AT 마드리드는 코스타, 다비드 비야를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각각 첼시와 뉴욕 시티로 보내 공격수 영입이 시급하다. 디에고 시메오네 AT 마드리드 감독은 알바로 네그레도 또한 영입 대상으로 선정했지만, 양 측 클럽이 원하는 이적료의 차이가 커 영입을 보류해 놓은 상황이다.
한편, 만주키치는 지난 시즌 바이에른에서 18골을 넣는 활약을 펼쳤지만 올 시즌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팀에 합류하며 주전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이 때문에 이적이 확실시 된다. 이미 독일 리그의 볼프스부르크가 연봉으로 800만 유로(약 110억 원)를 제안했지만, 만주키치 측이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라디오 방송 카데나코페(Cadena Cope)의 보도에 따르면 AT 마드리드는 만주키치 영입에 대해 바이에른 뮌헤과 합의 과정에 도달했다.
AT 마드리드는 코스타, 다비드 비야를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각각 첼시와 뉴욕 시티로 보내 공격수 영입이 시급하다. 디에고 시메오네 AT 마드리드 감독은 알바로 네그레도 또한 영입 대상으로 선정했지만, 양 측 클럽이 원하는 이적료의 차이가 커 영입을 보류해 놓은 상황이다.
한편, 만주키치는 지난 시즌 바이에른에서 18골을 넣는 활약을 펼쳤지만 올 시즌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팀에 합류하며 주전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이 때문에 이적이 확실시 된다. 이미 독일 리그의 볼프스부르크가 연봉으로 800만 유로(약 110억 원)를 제안했지만, 만주키치 측이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