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에버턴이 베테랑 미드필더 가레스 배리(33)를 이적료 없이 영입했다.
에버턴은 8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시즌 에버턴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던 배리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배리는 지난 시즌 에버턴에서 임대 생활을 하는 동안 총 37경기에 출전 3골을 넣으며 팀의 주전으로 활약했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에버턴 감독은 배리의 활약에 만족하며 지난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 기간이 끝난 배리를 완전 영입했다.
배리는 “임대와 완전 이적은 다르다”며 “이제 에버턴의 정식 선수가 돼 매우 기쁘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에버턴은 환상적인 역사와 훌륭한 시스템, 감독이 있는 구단”이라며 “지난 시즌 나는 이곳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며 새로운 팀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사진=에버턴 페이스북
에버턴은 8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시즌 에버턴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던 배리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배리는 지난 시즌 에버턴에서 임대 생활을 하는 동안 총 37경기에 출전 3골을 넣으며 팀의 주전으로 활약했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에버턴 감독은 배리의 활약에 만족하며 지난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 기간이 끝난 배리를 완전 영입했다.
배리는 “임대와 완전 이적은 다르다”며 “이제 에버턴의 정식 선수가 돼 매우 기쁘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에버턴은 환상적인 역사와 훌륭한 시스템, 감독이 있는 구단”이라며 “지난 시즌 나는 이곳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며 새로운 팀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사진=에버턴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