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아스널이 알렉시스 산체스(26, 바르셀로나)를 사실상 영입했다는 소식이다.
영국 언론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현지시간으로 9일 “아스널이 산체스 영입 소식을 24시간 내에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산체스와의 면담을 통해 영입을 확정했다.
바르사의 측면 공격수로 빠른 발, 득점력을 겸비한 산체스는 바르사가 헤라르드 마르티노 감독과 작별하고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로 팀을 다시 꾸리며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던 상황. 이에 유벤투스와 AC밀란, 아스널, 리버풀 등 여러 명문 구단들이 그의 영입을 꾀했다.
하지만 산체스의 행선지는 결국 아스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아스널은 3,170만 파운드(약 549억원)의 이적료로 산체스를 영입했다”며 아스널이 산체스의 영입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쏟아 부어 결국 그의 영입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영국 언론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현지시간으로 9일 “아스널이 산체스 영입 소식을 24시간 내에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산체스와의 면담을 통해 영입을 확정했다.
바르사의 측면 공격수로 빠른 발, 득점력을 겸비한 산체스는 바르사가 헤라르드 마르티노 감독과 작별하고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로 팀을 다시 꾸리며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던 상황. 이에 유벤투스와 AC밀란, 아스널, 리버풀 등 여러 명문 구단들이 그의 영입을 꾀했다.
하지만 산체스의 행선지는 결국 아스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아스널은 3,170만 파운드(약 549억원)의 이적료로 산체스를 영입했다”며 아스널이 산체스의 영입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쏟아 부어 결국 그의 영입에 성공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