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경식 기자= 루이스 수아레스의 다음 피해자는 누가 될 것인가.
상대 선수를 물어뜯는 기행을 펼치며 브라질 월드컵 최고의 화제가 된 수아레스의 다음 피해자에 대한 예상이 이어지고 있다.
스페인의 베팅업체인 ‘럭키아’는 16일(현지시간) 수아레스의 ‘다음 피해자 10명의 후보(orta mordedura de Luis suarez)’를 선정해 우스꽝스러운 베팅을 진행 중이다.
수아레스는 2014 브라질 월드컵서 이탈리아 대표팀의 수비수 지오르지오 키엘리니를 물어뜯어, FIFA로부터 9경기 출장정지, 4개월의 축구 활동 정지 등의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리버풀에서 FC바르셀로나로 옮기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며, 잉글랜드에서 스페인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리스트 업된 10명의 선수는 모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들이다.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선수는 레알의 세르히오 라모스와 월드컵서 수아레스와 만만치 않은 박치기 기행을 한 페페가 차지했다.
현재 수아레스의 다음 피해자 배당률은 다음과 같다
1위. 세르히오 라모스, 페페 (레알) / 21배
3위. 디에고 고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차비 알론소 (레알) / 26배
5위. 파비오 코엔트랑 (레알), 가비, 미란다, 마리오 만주키치(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36배
9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가레스 베일 (레알) / 51배
상대 선수를 물어뜯는 기행을 펼치며 브라질 월드컵 최고의 화제가 된 수아레스의 다음 피해자에 대한 예상이 이어지고 있다.
스페인의 베팅업체인 ‘럭키아’는 16일(현지시간) 수아레스의 ‘다음 피해자 10명의 후보(orta mordedura de Luis suarez)’를 선정해 우스꽝스러운 베팅을 진행 중이다.
수아레스는 2014 브라질 월드컵서 이탈리아 대표팀의 수비수 지오르지오 키엘리니를 물어뜯어, FIFA로부터 9경기 출장정지, 4개월의 축구 활동 정지 등의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리버풀에서 FC바르셀로나로 옮기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며, 잉글랜드에서 스페인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리스트 업된 10명의 선수는 모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들이다.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선수는 레알의 세르히오 라모스와 월드컵서 수아레스와 만만치 않은 박치기 기행을 한 페페가 차지했다.
현재 수아레스의 다음 피해자 배당률은 다음과 같다
1위. 세르히오 라모스, 페페 (레알) / 21배
3위. 디에고 고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차비 알론소 (레알) / 26배
5위. 파비오 코엔트랑 (레알), 가비, 미란다, 마리오 만주키치(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36배
9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가레스 베일 (레알) / 51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