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미드필더 야야 투레(31)가 파리 생제르맹(PSG)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이적설을 일축하며 팀 잔류를 선언했다.
투레는 18일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현재 많은 추축들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나와 맨시티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나는 계약기간을 존중할 것이고 가능한 한 오래 이곳에 머물고 싶다. 내가 팀을 떠난다는 추측은 사실이 아니다”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투레는 지난 시즌 막판 구단과 불화설이 흘러나오며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시티를 떠날 것이라는 추측 보도가 나왔다. 특히 PSG를 비롯해 맨유, 레알 마드리드 등의 구체적인 행선지가 언급되면서 투레가 맨시티를 떠나는 것은 확실해보였다.
그러나 투레는 이 모든 것을 일축하며 맨시티에 남을 것을 선언했다. 그는 “이제 모든 것이 좋아졌다. 많은 추측들이 있었지만 나는 다음 시즌을 즐길 것이고 맨시티에 남을 것이다”고 전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투레는 18일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현재 많은 추축들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나와 맨시티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나는 계약기간을 존중할 것이고 가능한 한 오래 이곳에 머물고 싶다. 내가 팀을 떠난다는 추측은 사실이 아니다”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투레는 지난 시즌 막판 구단과 불화설이 흘러나오며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시티를 떠날 것이라는 추측 보도가 나왔다. 특히 PSG를 비롯해 맨유, 레알 마드리드 등의 구체적인 행선지가 언급되면서 투레가 맨시티를 떠나는 것은 확실해보였다.
그러나 투레는 이 모든 것을 일축하며 맨시티에 남을 것을 선언했다. 그는 “이제 모든 것이 좋아졌다. 많은 추측들이 있었지만 나는 다음 시즌을 즐길 것이고 맨시티에 남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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