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유지선 인턴기자= 최근 소속팀 갈라타사라이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디디에 드로그바의 첼시 복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 ‘데일리 메일’ 등 다수의 언론은 18일(현지시간) “첼시가 계속해서 드로그바와 복귀에 대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면서 “주제 무리뉴 감독은 현재 드로그바가 팀에 돌아와 플레잉코치로 함께해줄 것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드로그바의 첼시 복귀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갈라타사라이와 결별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이후 계속해서 첼시로의 복귀설이 흘러나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단순한 ‘설’이 아니다. 최근 공격수 뎀바 바(29)가 터키 베식타스로 이적하면서 첼시가 더 적극적으로 그의 복귀를 타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드로그바는 지난해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해 총 13골을 터뜨리며 적잖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이 때문에 첼시 입장에서 팀의 상징적인 선수인 드로그바의 복귀는 경기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쏠쏠한 영입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한편 첼시 외에도 현재 유벤투스와 카타르 등의 클럽에서 드로그바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시즌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드로그바의 첼시 복귀설이 이번에야말로 현실로 될 수 있을지 모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 ‘데일리 메일’ 등 다수의 언론은 18일(현지시간) “첼시가 계속해서 드로그바와 복귀에 대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면서 “주제 무리뉴 감독은 현재 드로그바가 팀에 돌아와 플레잉코치로 함께해줄 것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드로그바의 첼시 복귀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갈라타사라이와 결별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이후 계속해서 첼시로의 복귀설이 흘러나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단순한 ‘설’이 아니다. 최근 공격수 뎀바 바(29)가 터키 베식타스로 이적하면서 첼시가 더 적극적으로 그의 복귀를 타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드로그바는 지난해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해 총 13골을 터뜨리며 적잖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이 때문에 첼시 입장에서 팀의 상징적인 선수인 드로그바의 복귀는 경기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쏠쏠한 영입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한편 첼시 외에도 현재 유벤투스와 카타르 등의 클럽에서 드로그바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시즌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드로그바의 첼시 복귀설이 이번에야말로 현실로 될 수 있을지 모두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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