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블루 드래곤’ 이청용(26, 볼턴 원더러스)이 팀 동료가 인정한 2014 최고의 볼턴 선수에 뽑혔다.
이청용의 볼턴 동료 대런 프래틀리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바이탈 풋볼’과의 인터뷰에서 “2014년 볼턴 최고의 선수는 단연 이청용이다”면서 주저 없이 이청용을 팀내 최고의 선수로 선정했다.
‘바이탈 풋볼’도 프래틀리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코멘트를 남겼다. ‘바이탈 풋볼’은 “프래틀리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다”면서 “이청용은 정말 놀라운 선수다. 5년전 그가 처음에 볼턴에 입단했을 때 의문부호가 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는 훌륭한 기술과 빠른 발을 이용해 프리미어리그에 돌풍을 일으켰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국대표팀에서도 이청용은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한다”며 “이청용이 1월 아시안컵 출전으로 잠시 팀을 떠난다. 볼턴 입장에서는 커다란 전력 공백이 불가피해졌다”며 볼턴에서 차지하는 이청용의 절대적인 비중을 인정했다.
이청용은 올 시즌 잉글리시 챔피언십리그(2부리그)에서 21경기에 출전해 3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앙 미드필더로서도 출중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볼턴의 닐 레논 감독의 전폭적인 신임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이청용의 볼턴 동료 대런 프래틀리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바이탈 풋볼’과의 인터뷰에서 “2014년 볼턴 최고의 선수는 단연 이청용이다”면서 주저 없이 이청용을 팀내 최고의 선수로 선정했다.
‘바이탈 풋볼’도 프래틀리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코멘트를 남겼다. ‘바이탈 풋볼’은 “프래틀리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다”면서 “이청용은 정말 놀라운 선수다. 5년전 그가 처음에 볼턴에 입단했을 때 의문부호가 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는 훌륭한 기술과 빠른 발을 이용해 프리미어리그에 돌풍을 일으켰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국대표팀에서도 이청용은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한다”며 “이청용이 1월 아시안컵 출전으로 잠시 팀을 떠난다. 볼턴 입장에서는 커다란 전력 공백이 불가피해졌다”며 볼턴에서 차지하는 이청용의 절대적인 비중을 인정했다.
이청용은 올 시즌 잉글리시 챔피언십리그(2부리그)에서 21경기에 출전해 3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앙 미드필더로서도 출중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볼턴의 닐 레논 감독의 전폭적인 신임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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