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BBC, “맨시티-스완지, 보니 이적 합의”
입력 : 2015.01.1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윤경식 기자= 스완지 시티가 결국 겨울 이적시장의 ‘핫 플레이어’로 떠오른 윌프레드 보니를 맨체스터 시티로 보내게 된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BBC’는 11일(한국시간) “스완지와 맨시티가 보니의 이적료 3천만파운드(약 494억 원)에 합의 했다”고 전했다.

‘BBC' 뿐만 아닌 복수의 영국 매체 역시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특히 ‘데일리 메일’은 “맨시티는 2,500만 파운드(약 412억 원)에 추가 옵션조항을 더해 3,000만 파운드(약 494억 원)에 육박하는 금액을 보니의 이적료로 스완지에 지불할 것”이라고 구체적으로 전했다.

지난 2013년 여름 당시 구단 역사상 최대 금액인 1,200만 파운드(약 207억 원)의 이적료로 스완지 유니폼을 입은 보니는 2배가 넘는 수익을 스완지에 안겨주게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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