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첼시의 주전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26)가 자신의 개인 기록보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에 일조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코스타는 지난 16일 첼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 골 기록보다는 EPL 우승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첼시의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올 시즌을 앞두고 첼시에 합류한 코스타는 2014/2015 EPL 18경기 15골을 넣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득점 선두에 올라있다. 득점 선두에 올라있음에도 코스타는 팀의 성적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코스타는 “물론 내가 득점왕이 된다면 좋겠지만, 내가 첼시로 이적한 가장 큰 이유이자 목표는 EPL 우승이다. 시즌이 종료됐을 때 팀 우승과 득점왕을 함께 차지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내가 첼시 이적 후 치른 경기에서 골을 넣지 못했더라도 득점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있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첼시에는 매 경기 찬스를 만들어줄 수 있는 훌륭한 미드필더들이 있기 때문”이라면서 동료들의 지원 덕에 자신의 골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15골을 넣고 있는 코스타는 올 시즌 EPL서 각각 14골, 13골을 기록하고 있는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 찰리 오스틴(퀸스 파크 레인저스)을 제치고 득점 선두에 올라있다.
이에 대해 코스타는 “개인적으로 15득점은 좋은 성적이라고 생각하며 더 나은 경기를 펼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더 많은 득점으로 팀의 승리, 그리고 우승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코스타는 지난 16일 첼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 골 기록보다는 EPL 우승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첼시의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올 시즌을 앞두고 첼시에 합류한 코스타는 2014/2015 EPL 18경기 15골을 넣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득점 선두에 올라있다. 득점 선두에 올라있음에도 코스타는 팀의 성적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코스타는 “물론 내가 득점왕이 된다면 좋겠지만, 내가 첼시로 이적한 가장 큰 이유이자 목표는 EPL 우승이다. 시즌이 종료됐을 때 팀 우승과 득점왕을 함께 차지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내가 첼시 이적 후 치른 경기에서 골을 넣지 못했더라도 득점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있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첼시에는 매 경기 찬스를 만들어줄 수 있는 훌륭한 미드필더들이 있기 때문”이라면서 동료들의 지원 덕에 자신의 골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15골을 넣고 있는 코스타는 올 시즌 EPL서 각각 14골, 13골을 기록하고 있는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 찰리 오스틴(퀸스 파크 레인저스)을 제치고 득점 선두에 올라있다.
이에 대해 코스타는 “개인적으로 15득점은 좋은 성적이라고 생각하며 더 나은 경기를 펼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더 많은 득점으로 팀의 승리, 그리고 우승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