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SL) 뉴욕 시티에 입단한 다비드 비야가 뉴욕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록펠러 센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미국 생활을 알렸다.

비야는 17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록펠러 센터에서 본 환상적인 야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니를 쓴 다비드 비야가 록펠러 센터의 야경을 배경으로 환환 미소를 띄우고 있다. 록펠러 센터는 1940년에 건설된 빌딩으로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건축물로 평가 받는다.

비야는 발렌시아와 바르셀로나 등을 거치며 세계 최정상급 공격수로 활약해왔다. 지난 시즌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끝으로 유럽 무대 생활을 정리하고 셰이크 만수르 구단주가 운영하는 뉴욕 시티에 입단했다.



현재는 3월에 개막하는 MSL를 기다리며 뉴욕 시티 선수들과 함께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출처=다비드 비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