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유벤투스)가 유벤투스를 떠나고 싶다는 뜻을 피력했다.
영국 매체 ‘트라이벌풋볼’은 테베즈의 인터뷰를 인용, 현지시간으로 19일 “테베즈가 친정팀 보카 주니어스로 복귀하고 싶어하는 뜻을 숨기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테베즈와 유벤투스의 계약 기간은 2016년은 6월까지다.
테베즈는 인터뷰를 통해 “지금 나는 재계약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있다. 나는 사람들에게 거짓말 하는 것은 싫어한다. 지금 유벤투스와 재계약을 맺는 것에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테베즈는 지난 2013년 유벤투스에 입단했다. 이적 이후 이름값에 걸맞는 활약을 펼치며 유벤투스 공격을 책임졌다. 테베스는 올시즌에도 리그 18경기에 출전해 13골을 기록하며 세리아A 득점 선두에 올라 있다. 하지만 친정팀에 대한 향수를 지울 수 없었다. 테베즈는 현지 매체를 통해 보카 주니어스로의 복귀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
이에 테베즈는 “물론 내 마음이 갑자기 바뀔 수는 있다. 유벤투스가 또 다른 고향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면서도 “중요한 것은 내가 보카 주니어스로 돌아가고 싶다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사진= 유벤투스 공식 홈페이지
영국 매체 ‘트라이벌풋볼’은 테베즈의 인터뷰를 인용, 현지시간으로 19일 “테베즈가 친정팀 보카 주니어스로 복귀하고 싶어하는 뜻을 숨기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테베즈와 유벤투스의 계약 기간은 2016년은 6월까지다.
테베즈는 인터뷰를 통해 “지금 나는 재계약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있다. 나는 사람들에게 거짓말 하는 것은 싫어한다. 지금 유벤투스와 재계약을 맺는 것에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테베즈는 지난 2013년 유벤투스에 입단했다. 이적 이후 이름값에 걸맞는 활약을 펼치며 유벤투스 공격을 책임졌다. 테베스는 올시즌에도 리그 18경기에 출전해 13골을 기록하며 세리아A 득점 선두에 올라 있다. 하지만 친정팀에 대한 향수를 지울 수 없었다. 테베즈는 현지 매체를 통해 보카 주니어스로의 복귀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
이에 테베즈는 “물론 내 마음이 갑자기 바뀔 수는 있다. 유벤투스가 또 다른 고향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면서도 “중요한 것은 내가 보카 주니어스로 돌아가고 싶다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사진= 유벤투스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