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원 클럽맨’ 대런 플레처(30)가 스페인 무대로 떠날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현지시간으로 19일 “스페인 리그의 발렌시아가 맨유 미드필더 플레처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플레처는 맨유의 ‘원 클럽맨’이다. 맨유 유스 출신인 플레처는 지난 2002/2003시즌 맨유 성인팀에 데뷔한 후13시즌동안 342경기(24골)를 소화했다.
위기도 있었다. 플래쳐는 지난 2011년 궤양성 대장염으로 인해 선수생활에 위협을 받아왔지만 부상을 털고 재기에 성공했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안데르 에레라와 달레이 블린트 등의 선수들에 밀리며 많은 출전기회를 부여받지 못했다.
계약 기간이 6개월가량 남은 플레처는 선덜랜드,웨스트브롬위치 등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발렌시아는 경험이 충만한 플레처를 영입하며 전력 강화를 노리고 있다. ‘원 클럽맨’ 플레처에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될까.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현지시간으로 19일 “스페인 리그의 발렌시아가 맨유 미드필더 플레처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플레처는 맨유의 ‘원 클럽맨’이다. 맨유 유스 출신인 플레처는 지난 2002/2003시즌 맨유 성인팀에 데뷔한 후13시즌동안 342경기(24골)를 소화했다.
위기도 있었다. 플래쳐는 지난 2011년 궤양성 대장염으로 인해 선수생활에 위협을 받아왔지만 부상을 털고 재기에 성공했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안데르 에레라와 달레이 블린트 등의 선수들에 밀리며 많은 출전기회를 부여받지 못했다.
계약 기간이 6개월가량 남은 플레처는 선덜랜드,웨스트브롬위치 등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발렌시아는 경험이 충만한 플레처를 영입하며 전력 강화를 노리고 있다. ‘원 클럽맨’ 플레처에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