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우스망 뎀벨레(26)가 파리생제르맹(PSG) 입단 1개월만에 이적설에 휩싸였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6일(한국시간) “PSG는 1월 이적 시장에서 뎀벨레를 임대 형태로 데려갈 팀을 물색하기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뎀벨레는 지난달 바르셀로나를 떠나 PSG에 입단했다. PSG는 뎀벨레 영입에 5천만 유로(약 714억 원)를 투입하면서 그를 킬리앙 음바페의 공격 파트너로 낙점했다.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했다. 뎀벨레는 드리블 능력과 골 결정력을 겸비한 윙어로 평가받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물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프랑스 대표팀에서 재능을 인정받기도 했다.
지난 시즌도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다. 또다시 부상에 발목을 붙잡히기는 했지만 모든 대회를 통틀어 35경기 8골 9도움을 올리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증명했다.


PSG에서는 아직까지 기대를 충족시켜주지 못했다. 뎀벨레는 올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6경기에 출전하면서 충분한 기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1도움을 올린 것이 전부였다.
뎀벨레를 벤치에 앉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PSG는 뎀벨레를 고집하지 않더라도 곤살루 하무스, 브래들리 바르콜라, 랑달 콜로 무아니 같은 대체 자원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
나아가 PSG는 뎀벨레를 내칠 계획까지 세웠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PSG는 뎀벨레와 같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선수들을 내보내 연봉 지출을 줄이고 재정적인 균형을 찾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뎀벨레를 원하는 팀까지 등장했다. 이 매체는 “이미 토트넘 훗스퍼, 아스널, 웨스트햄과 같은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뎀벨레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6일(한국시간) “PSG는 1월 이적 시장에서 뎀벨레를 임대 형태로 데려갈 팀을 물색하기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뎀벨레는 지난달 바르셀로나를 떠나 PSG에 입단했다. PSG는 뎀벨레 영입에 5천만 유로(약 714억 원)를 투입하면서 그를 킬리앙 음바페의 공격 파트너로 낙점했다.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했다. 뎀벨레는 드리블 능력과 골 결정력을 겸비한 윙어로 평가받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물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프랑스 대표팀에서 재능을 인정받기도 했다.
지난 시즌도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다. 또다시 부상에 발목을 붙잡히기는 했지만 모든 대회를 통틀어 35경기 8골 9도움을 올리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증명했다.


PSG에서는 아직까지 기대를 충족시켜주지 못했다. 뎀벨레는 올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6경기에 출전하면서 충분한 기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1도움을 올린 것이 전부였다.
뎀벨레를 벤치에 앉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PSG는 뎀벨레를 고집하지 않더라도 곤살루 하무스, 브래들리 바르콜라, 랑달 콜로 무아니 같은 대체 자원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
나아가 PSG는 뎀벨레를 내칠 계획까지 세웠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PSG는 뎀벨레와 같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선수들을 내보내 연봉 지출을 줄이고 재정적인 균형을 찾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뎀벨레를 원하는 팀까지 등장했다. 이 매체는 “이미 토트넘 훗스퍼, 아스널, 웨스트햄과 같은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뎀벨레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