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바이에른 뮌헨은 카세미루를 원하지 않는다.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 독일’은 29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카세미루는 현재 뮌헨에서 뜨거운 감자가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카세미루는 이번 시즌 단 1시즌 만에 노쇠화라도 온 건지 폼이 완전히 죽은 듯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라운드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는 주 임무인 4백 보호가 하나도 되지 않으면서 수많은 패스 미스와 턴오버를 기록하며 이 경기 패배의 원흉 중 하나가 되었다.


또한 8라운드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는 끔찍한 스피드로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결국 텐 하흐가 그를 후반 시작과 동시에 빼버렸다. 또한 A매치에서 부상을 당한 뒤 뉴캐슬전에서도 부상을 당하며 나오지도 못하고 있다.
‘트리뷰나’에 따르면 최근 맨유는 카세미루의 활약에 만족하지 않고 있으며, 카세미루는 1년 전 올드 트래포드로 이적하기로 한 결정을 '후회'하고 있다. 카세미루는 레알을 떠나 경기장 안팎에서 카라바오컵 우승이 전부인 불안정한 팀에 합류한 것을 실수라고 생각하고 있다.


뮌헨이 카세미루를 노리고 있었다. 현재 뮌헨은 이른 바 6번이라고 하는 수비형 미드필더가 너무나도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여름 팔리냐를 노렸지만 팔리냐를 영입하지 못했으며 팔리냐가 재계약을 했기 때문에 가격이 매우 올라갔다.
이미 겨울에 수비형 미드필더를 영입하겠다고 발표한 뮌헨의 울리 회네스와 수뇌부들은 5000만 유로(약 712억 원) 미만의 이적료를 기대하고 있다. 카세미루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6년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그의 시장 가치는 4000만 유로(약 569억 원)다.


하지만 매체에 따르면 뮌헨은 현재 제안을 할 계획이 없다. 오히려 풀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중앙 수비수를 찾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로날드 아라우호는 뮌헨이 선호하는 후보 중 한 명이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아라우호를 필사적으로 지키길 원한다.
맨유의 후보 선수인 라파엘 바란도 여전히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다. VfB 슈투트가르트의 발데마르 안톤도 마찬가지로 뮌헨의 레이더망에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 독일’은 29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카세미루는 현재 뮌헨에서 뜨거운 감자가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카세미루는 이번 시즌 단 1시즌 만에 노쇠화라도 온 건지 폼이 완전히 죽은 듯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라운드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는 주 임무인 4백 보호가 하나도 되지 않으면서 수많은 패스 미스와 턴오버를 기록하며 이 경기 패배의 원흉 중 하나가 되었다.


또한 8라운드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는 끔찍한 스피드로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결국 텐 하흐가 그를 후반 시작과 동시에 빼버렸다. 또한 A매치에서 부상을 당한 뒤 뉴캐슬전에서도 부상을 당하며 나오지도 못하고 있다.
‘트리뷰나’에 따르면 최근 맨유는 카세미루의 활약에 만족하지 않고 있으며, 카세미루는 1년 전 올드 트래포드로 이적하기로 한 결정을 '후회'하고 있다. 카세미루는 레알을 떠나 경기장 안팎에서 카라바오컵 우승이 전부인 불안정한 팀에 합류한 것을 실수라고 생각하고 있다.


뮌헨이 카세미루를 노리고 있었다. 현재 뮌헨은 이른 바 6번이라고 하는 수비형 미드필더가 너무나도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여름 팔리냐를 노렸지만 팔리냐를 영입하지 못했으며 팔리냐가 재계약을 했기 때문에 가격이 매우 올라갔다.
이미 겨울에 수비형 미드필더를 영입하겠다고 발표한 뮌헨의 울리 회네스와 수뇌부들은 5000만 유로(약 712억 원) 미만의 이적료를 기대하고 있다. 카세미루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6년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그의 시장 가치는 4000만 유로(약 569억 원)다.


하지만 매체에 따르면 뮌헨은 현재 제안을 할 계획이 없다. 오히려 풀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중앙 수비수를 찾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로날드 아라우호는 뮌헨이 선호하는 후보 중 한 명이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아라우호를 필사적으로 지키길 원한다.
맨유의 후보 선수인 라파엘 바란도 여전히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다. VfB 슈투트가르트의 발데마르 안톤도 마찬가지로 뮌헨의 레이더망에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