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2025 STF 컨퍼런스(The 3rd STF Asia Leadership Dialogue)'에서 K리그 해외 사업 및 해외 진출 전략을 소개했다.
지난달 30일 싱가포르 크리켓 클럽에서 열린 STF 컨퍼런스는 해외 각국 스포츠 리그 및 협회, 미디어 플랫폼, 스폰서 기업 등 다양한 스포츠산업 관계자가 모여 업계 최신 동향과 업무 전략을 공유하는 행사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스포츠산업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했고, 실무자 토론과 오픈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연맹에서는 김민주 해외사업팀장이 참석해 '스포츠 리그의 해외 시장 확장 전략'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민주 팀장은 해당 발표를 통해 ▲K리그 해외 사업 발전 과정, ▲전략적 방향성, ▲해외 사업 중장기 목표를 소개했다. 이로 하여금 해외사업팀이 주도하는 새로운 성장 축과 미래 비전을 해외 스포츠산업 관계자들에게 공유하며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맹은 올해 사무국 내 해외사업팀을 신설해 해외시장의 본격적 확대에 힘쓰고 있다. 해외사업팀은 적극적 해외 마케팅으로 해외 스폰서십 개발 등 수익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컨퍼런스를 비롯해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무대에 참여해 K리그 가치와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지난달 30일 싱가포르 크리켓 클럽에서 열린 STF 컨퍼런스는 해외 각국 스포츠 리그 및 협회, 미디어 플랫폼, 스폰서 기업 등 다양한 스포츠산업 관계자가 모여 업계 최신 동향과 업무 전략을 공유하는 행사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스포츠산업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했고, 실무자 토론과 오픈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연맹에서는 김민주 해외사업팀장이 참석해 '스포츠 리그의 해외 시장 확장 전략'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민주 팀장은 해당 발표를 통해 ▲K리그 해외 사업 발전 과정, ▲전략적 방향성, ▲해외 사업 중장기 목표를 소개했다. 이로 하여금 해외사업팀이 주도하는 새로운 성장 축과 미래 비전을 해외 스포츠산업 관계자들에게 공유하며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맹은 올해 사무국 내 해외사업팀을 신설해 해외시장의 본격적 확대에 힘쓰고 있다. 해외사업팀은 적극적 해외 마케팅으로 해외 스폰서십 개발 등 수익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컨퍼런스를 비롯해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무대에 참여해 K리그 가치와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