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보아' 죠앤, 미국서 교통사고 사망… 향년 26세
입력 : 2014.12.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가수 죠앤(26)이 교통사고로 사망해 안타까움을 남겼다.

3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죠앤이 추수감사절 전날인 11월 26일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진 뒤 2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죠앤은 지난 2001년 인기 작곡가 김형석에게 발탁돼 ‘햇살 좋은 날’이라는 노래로 데뷔했다. 제2의 보아로 불리며 큰 인기를 받았으나 이후 침체기를 겪었다. 지난 2012년에는 엠넷 ‘슈퍼스타K’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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