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ORTALKOREA] 이경헌 기자= 치어리더 김나연이 이국적인 휴가 분위기를 담은 사진들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나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nrise in'이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연은 화이트 홀터넥 톱과 와이드 팬츠를 착용하고 사막과 해변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그는 ATV를 타고 사막을 달리는 모습, 해변에서 자연스러운 셀카를 찍는 모습 등 다채로운 장면들을 담아냈다. 그레이 헤어밴드를 매치한 청량한 스타일링과 석양의 따뜻한 조명이 어우러져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나연은 현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를 비롯해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 대만 CPBL 웨이취안 드래곤스 등 여러 구단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김나연 치어리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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