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아들 앞에서 뺨을 맞았다.
12일 장성규는 인스타그램에 "43살에 뺨을 맞다니"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가족들과 레슬링장을 찾은 장성규의 모습이 담겼다.
장성규는 프로레슬러 시호가 앞을 지나가자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내리곤 야유했다
그러자 이를 본 시호가 장성규의 다가가 따귀를 때렸다. 장성규는 볼을 맞은 충격으로 몸을 휘청이며 아내 품으로 주저앉았다.
또한 장성규는 뺨을 맞고 붉게 달아오른 손자국이 담긴 사진도 함께 올렸다.
장성규는 "맞고 나서 계속 야유했더니 예준이(아들)가 말했다. '아빠 가만히 있어 또 맞을 것 같아'"라며 "시호. 복수할 기회가 오겠지. 그래도 아이들과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4년 초등학교 동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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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성규 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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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성규 계정 |
12일 장성규는 인스타그램에 "43살에 뺨을 맞다니"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가족들과 레슬링장을 찾은 장성규의 모습이 담겼다.
장성규는 프로레슬러 시호가 앞을 지나가자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내리곤 야유했다
그러자 이를 본 시호가 장성규의 다가가 따귀를 때렸다. 장성규는 볼을 맞은 충격으로 몸을 휘청이며 아내 품으로 주저앉았다.
또한 장성규는 뺨을 맞고 붉게 달아오른 손자국이 담긴 사진도 함께 올렸다.
장성규는 "맞고 나서 계속 야유했더니 예준이(아들)가 말했다. '아빠 가만히 있어 또 맞을 것 같아'"라며 "시호. 복수할 기회가 오겠지. 그래도 아이들과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4년 초등학교 동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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