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배우 한석규가 '신사장 프로젝트'로 안방극장 컴백에 나선다.
tvN 새 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극본 반기리/ 연출 신경수)는 소통불능의 시대유감, 위기의 사람들을 위해 협상의 신 신사장이 분쟁 중재에 나서는 전 국민 소통 프로젝트를 담은 드라마.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시리즈, '닥터 프로스트' 등을 쓴 반기리 작가와 드라마 '녹두꽃', '소방서 옆 경찰서' 시리즈 등을 연출한 신경수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수식어가 필요 없는 배우 한석규가 타이틀롤을 맡아 믿고 보는 시너지 효과를 예감케 했다.
극 중 한석규는 협상극의 중심이 되는 신사장 역을 맡았다. 치킨집을 운영하고 있는 신사장은 호탕한 성격과 세련미, 명쾌한 말솜씨로 이웃들 사이 분쟁이 일어날 때마다 어김없이 나타나 싸움을 중재하는 동네 협상가. 특히 평범한 치킨집 사장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배포와 화려한 언변, 과감한 승부사 기질까지 고루 갖췄다고 해 그의 정체는 무엇일지, 대한민국에 유쾌, 통쾌, 상쾌한 사이다를 선사해줄 한석규의 열연이 기다려지고 있다.
이에 범상치 않은 치킨집 사장 신사장은 신속 정확하게 분쟁을 해결하고 세상의 모든 불합리를 퇴치하며 보는 이들의 속을 뻥 뚫어줄 예정이다. 오랜 시간 달군 기름처럼 뜨겁게 끓어오른 사람들의 분노와 고통을 식혀줄 신사장의 화끈한 협상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신사장 프로젝트' 제작진은 "한석규가 아닌 신사장은 상상이 불가하다. '신사장 프로젝트'의 시작과 끝이자 정체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라며 "신사장의 터프한 액션과 날카로운 지성으로 시청자분들의 단골 방문을 부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신사장 프로젝트'는 올해 하반기 중 첫 방송 예정이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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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한석규가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tvN 새 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극본 반기리/ 연출 신경수)는 소통불능의 시대유감, 위기의 사람들을 위해 협상의 신 신사장이 분쟁 중재에 나서는 전 국민 소통 프로젝트를 담은 드라마.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시리즈, '닥터 프로스트' 등을 쓴 반기리 작가와 드라마 '녹두꽃', '소방서 옆 경찰서' 시리즈 등을 연출한 신경수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수식어가 필요 없는 배우 한석규가 타이틀롤을 맡아 믿고 보는 시너지 효과를 예감케 했다.
극 중 한석규는 협상극의 중심이 되는 신사장 역을 맡았다. 치킨집을 운영하고 있는 신사장은 호탕한 성격과 세련미, 명쾌한 말솜씨로 이웃들 사이 분쟁이 일어날 때마다 어김없이 나타나 싸움을 중재하는 동네 협상가. 특히 평범한 치킨집 사장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배포와 화려한 언변, 과감한 승부사 기질까지 고루 갖췄다고 해 그의 정체는 무엇일지, 대한민국에 유쾌, 통쾌, 상쾌한 사이다를 선사해줄 한석규의 열연이 기다려지고 있다.
이에 범상치 않은 치킨집 사장 신사장은 신속 정확하게 분쟁을 해결하고 세상의 모든 불합리를 퇴치하며 보는 이들의 속을 뻥 뚫어줄 예정이다. 오랜 시간 달군 기름처럼 뜨겁게 끓어오른 사람들의 분노와 고통을 식혀줄 신사장의 화끈한 협상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신사장 프로젝트' 제작진은 "한석규가 아닌 신사장은 상상이 불가하다. '신사장 프로젝트'의 시작과 끝이자 정체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라며 "신사장의 터프한 액션과 날카로운 지성으로 시청자분들의 단골 방문을 부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신사장 프로젝트'는 올해 하반기 중 첫 방송 예정이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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